하루 전 디즈니에서 정신없이 보내고
요령이 생겨서
조금 여유가 생겼다.
어김없이 DPA 구입하기 위해
7시부터 줄 섰다.
입장하자마자 라푼젤 구입
1시간 후 구입할 수 있어 어플을 자주 들여다봐야 한다.
가족 모두 함께 왔다면 더 즐거웠을 텐데~
두고 온 남편, 큰딸 생각이 ~~
초등학교 때 세계명작 20권 책 안에 '해저 2만 리'가 있었다.
모두 너무 재미있어 20권 책이 너덜너덜할 정도로
보고 또 보고 했었다.
사실 여기 갔을 땐 이건줄 몰랐는데 딸이 해저 2만 리라고 해서 소리를 질렀다.
이번 디즈니에서 행운이 따른 건지
이상하게 줄이 우리 앞에서 멈춰 어트랙션을 앞에서 앉아 즐길 수 있었다.
여러 번, 계속
웬일이야!
스타트가 좋았다.
라푼젤,
앞에 선 아이 너무 귀여워서~`^^
내 가방, 딸가방까지
이틀을 디즈니씨에서 보낼걸
하루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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