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의 방..
큰딸은 12년전 작은딸은 6년전에 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여,
방은 어린시절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다 작은 딸마저 집을 구해 독립을 하고 나니, 아이들은 어른이 되었는데,
방은 아직 어린아이방으로 남아있어 이번에 바꾸게 되었다. 분위기를
이제 일년에 집에 몇번이나 찾아올까?
방을 바꾸기전 사진으로 남겨놓고 싶었다.
싱글침대 두개는 빼버리고,중간 칸나눔도 없애고, 퀸사이즈 침대로 바꾸었다.
우리부부침실로 바꾸었다.
바닥이며 벽도 다시칠을 해야하는데,엄두가 나질 않아 미루고만 있다
이제는 뭘 하나 바꾸려고하면 겁부터 나는건 뭔지..
'✎. Interior & 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넘 귀여운 왕관방석 등쿠션 세트 (0) | 2020.11.14 |
---|---|
원목소파 화이트로 칠하기. (0) | 2020.11.13 |
조명등 하나의 색다른 느낌 (0) | 2020.11.10 |
오래된 조명등 고쳐 사용하기 (0) | 2020.11.10 |
복잡한 정신과 같았던 작업실 정리하기.^^ (0) | 2020.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