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에코랄라갔더니 아이들 데리고 놀러온 사람들이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사람들이
많이와있는데,
피크닉바구니 매트,피자와 등등을 넣어 25000원?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좋은 아이디어
오래전 아이들과 자주 놀러다니며 사용한
지금은 창고속에 넣어둔 즐겨 사용한 피크닉 세트가 생각났다.
위에것은 배낭형인데
가방옆에 천매트
보냉 물병넣은 곳
속에는 이렇게 피크닉 그릇 보관
뒤쪽은 보냉
음식물 넣어가도록 되어있는데
골동품수준... 막내 초등학교 졸업후 사용한적 없는듯..
주로 다슬기 잡으로 갈때 들고 다님..
아기자기 테이블보와 냅킨 천도 같이 있음....
지금봐도 좋다.
이건 주로 공원에 갈때 사용
그늘막 텐트 치고 낮잠을자기도 하고, 책도 읽고 ....
아이들 데리고 아파트 놀이터처럼 들락거린 공원
여름이면 매일 가기도 했었다.
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고, 남편을 잠..
지나간일을 생각하니 참 행복하고 평화로왔던 한때다.
그립기도하고
이건 물놀이갈때 사용한것..
이것말고 채반까지 들어있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버리지는 않았을텐데.
창고에 없네....
어디에 둔거지?
요즘에야 캠핑들가서 사용하는것은 전부 스텐용기들이지만
요리는 하지않고 나눔그릇으로 사용해서 플라스틱도 괜찮은데
이제 이것들고 어디갈일이 있을까 싶지만,
나중에라도 손주들 생겨서 근처 공원으로 피크닉갈때 사용하고싶은데..
그럴날이 올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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