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평생 아끼고,사랑하며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아니 파뿌리가 되더라도 영원히 함께할 것을 맹세합니다.
대학로 소극장 공연 슬기로운 신혼생활을 보고왔다.같은 내용의 공연을
두번째 보았지만, 연기하는 배우들에 따라 또 느낌은 달라 진다.
전의 1번째공연
아래 두번째...
연기를 넘 잘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결혼했으니 당연 2세를 낳기를 바라시는 남성분 어머니
하지만 예나에게는 직장에서 몇년 외국에서 근무하기를 원하는데...
이럴 경우 직장과 능력을 위해서 다른 나라로 가야 하나?
아니면 포기하고 찾아온 기회를 버리고 남을 것인가.
많은 내용은 코믹하지만, 딸을 둔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된다.
맞벌이가정이 늘어나고, 두 사람이 직장생활을 해도,
육아 문제만 생기면, 아직 여성들이 직장을 휴직하거나 그만두는 일이 생긴다.
여성들의 경력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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