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tory of my Life

버려야 하는것들이 점점 늘어 난다.

by 다희풀잎 2023. 3. 11.

 

 

 

퇴근 시간 무렵 되면 배가 고파서

집까지 곧장 가지를 못하고 중간에 어딘가에 들러  저녁을 먹고, 남편몫은 포장해서 가거나,

아니면 

퇴근 후 남편하고 다시 밖에 나와서 사먹는 편이다.

장보고, 차리고 먹고, 정리하기보다 편하게 사는 살아가게 된다.

 

 

근무시간이 끝나갈때쯤이면 음식들이 파노라마처럼~~~~~~

 

오늘은 또 뭘 먹나

 

여기 '메이'라는곳은 몇번이나 재료소진으로 먹지 못하고 돌아갔는데

어제 전화해보니 영업한다고 해서 

 

엄청 맛나게 먹고는 집으로 돌아와서

겨울옷 정리했다.

 

기온이 26도까지  올라서 겨울옷 치웠는데  또 버릴것들이 나온다.

 

봄은 어디로~~~

 

 

 

 

 

메이-스프가 진하고 맛있음.

 

 

 

 

상자에서 나온 아이들 모자.

 

정리할때마자 몇 봉투는 버릴 분량이 또 나온다.

아이들 모자.

 

아이들 신생아때 입었던 옷들도 보관 

심지어 천기저귀까지 

이러니 짐이 많을수 밖에

이것저것 보관 실컷 했다가 버리는 이유는 뭘까.

지금도 보관 중인 것들이 잔뜩

 

 

 

시기만  다를 뿐 언젠가는 모두 버려야 할것들이다.

 

 

 

 

'✎. Story of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는것만 ..................  (0) 2023.04.10
마당가꾸기 실패&풀뽑기  (21) 2023.04.09
2주일의 휴가 중....  (0) 2023.02.21
주말마다 서울 집구경  (0) 2022.12.24
남편의 추수& 수고로움  (0)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