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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ior & DIY

복 쓸어 담는 미니어처 빗자루

by 다희풀잎 2024. 3. 29.

 

1일 1 장난

 

매일 하나하나 만들면서 웃음이 난다.

매일 웃을 수 있어 더 빠지는지도.....

 

아이고 웃겨라~

내가 만들면서도 이 말을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

 

웃음이 생각을 또 긍정적으로 만든다.

이래 저래 이 취미가 나를 또 바뀌게 만든다.

 

 

 

 

 

 

갈대? 싸리 

 

 

 

3개 만들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으니 좋은 기운 가득...

 

 

 

 

창고에도 하나 두고

 

 

 

딸들 방에도 하나~~

작은 딸 취업 첫 월급 받았다고 777. 부모님, 엄마, 언니 통장에 돈 보냈다. 

액수가 777관련. 첫 월급도 반갑지만 센스에.............

돈 받고 한참을 웃었다.

 

 

- 이 소녀 아주 약소한 금액이지만 첫 취업, 첫 월급 축하 기념으로 보냅니다.

올해 행운이 가득하라는 마음을 담아 럭키세븐 777로 보냅니다.-

 

 

작년 12월부터 작은 아이의 경제적 지원을 끝냈다.

이제 인생은 정신적, 경제적 완전 독립

부모는 이제 스스로 잘 헤쳐나가길 곁에서 응원만 ~~~~

 

 

 

 

온실이라고 만든 곳에도 대 빗자루 하나

하하하

 

 

친구네 가게 앞에는 안 밖으로 복 쓸어 담기를 바라며 두 개

 

 

 

 

 

 

이번 주말부터  집콕은 그만

날씨도 포근 따뜻해졌으니  움직여야지..

 

오랜만에 서울에 가려고 차표 예매  좌석이 없어서 대기

서울서 돌아오는 표는 구해졌는데 서울 가는 표는 아직 연락이 없다.

입석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