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스타 이즈 본' 영화를 보고, '브래들리 쿠퍼'의 매력에 다른 영화가 없나 찾아보다가
'더쉐프'를 보게되었다.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다.
눈빛연기에 나도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리던 그는 괴팍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미슐랭 3스타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아담’은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을 모으려는 불가능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다.
절대 미각의 소스 전문가 ‘스위니’(시에나 밀러)와 상위 1%를 매혹시킨 수셰프 ‘미쉘’(오마 사이),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파티시에‘맥스’(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를 포함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레스토랑 오너 ‘토니’(다니엘 브륄)까지
모두 ‘아담’의 실력만을 믿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주방에 감도는 뜨거운 열기와 압박감은 ‘최강의 셰프 군단’과 완벽을 쫓는
‘아담’ 사이의 경쟁심을 극으로 치닫게 만드는데...-
(다음영화 줄거리에서)
영화를 보기전 평을 먼저 찾아보게 되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감동의 느낌이 다르다.
지루해죽는줄 알았다.잠을 잤다. 최악의영화다..등등 평들을 볼때가 많다.
나는 오히려 천만명 동원하는 영화들보다 관객들이 별로 없는 영화들에서
만족을 느낄때가 많았다.
영화를 많이 좋아하고 즐겨보지만 천만명 이상 봤다는 영화들을 본적은 많지않다.
나는 이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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