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감풍년이 들어
많은 곶감과 감식초,감와인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감와인은 내일 소개할께요.
작년 곶감입니다.
햇곶감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작년 곶감이 아직 넘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곶감씨를 발라낸 곶감속에, 검은깨, 흰깨, 삶은 노란호박,호두,를 넣어 만든것...
곶감만 먹기 지겨우신분들...^^
이렇게 곶감속에 여러가지를 넣어 먹으면
훨씬 맛있고,
손님접대용으로 꺼내놓아도 좋을 간식입니다.
냉동실에 얼려두고 생각날때...하나씩....
*^^*
수정과는
생강과 계피를 넣고 은은하게 끓인다음...
생강과 계피를 건져낸 물에 흙설탕과 흰설탕을 같이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식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마실때 곶감과 잣을 넣으면 되는데...
잣이 없어서...곶감을 넣었더니...
무거워서 가라앉았네요...
(곶감속에 호두가 들어있습니다..)*^^*
어린시절 겨울 눈내린 장독 두껑을 열어
얼어있는 수정과를 살살 부셔 얼음반 수정과반을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처럼 맛있었던 수정과는 없는것 같아요.
냉장고보다 옹기에 넣어두고 마신
식혜도,
수정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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