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들이 겁이 많아 혼자서는 잠을 잘 자질 못해 방 하나에
중간에 낮은 벽을 두어 분리를 했습니다..한공간이지만 또 다른 공간처럼 )
연일 비가와서 바깥일은 접어두고,
아이들 침구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부터 무늬있는것보다 단색,그것도 흰색을 좋아해서
아이들 옷도 흰색을 많이 사주게 되고,
침구도 화이트나 아니면 아주 작은 수 정도 놓아진 것들만 만들어 주다가,
처음으로 꽃무늬 천을 사서 아이들 이불과 베개커버를 만들어 주었는데
원단이 모시 원단이라 보기에도 시원해보이네요. 까실하니...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모시하면 단색을 떠올렸는데,요즘은 천연 염색에 무늬까지 들어간 모시원단이 나오니...다양하게 여름용 소재로 사용할수 있는 것 같아요..
천 디자인은 옷장에 붙여준 천과 디자인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베개커버 두장은 면 프릴을 달아주고
베개커버 두장은 단추를 달아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면 레이스 두롤 30마 11000
모시원단은 세일기간에 저렴하게 구입 10마 , 대폭 150cm짜리 40000원
소요된 비용
두아이들 베개4개 이불 총 51000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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