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8FVVpRvWi4?si=GRCInw_Kt506TP91
어느날 남편이 권해 준 유튜브영상
보라고 권해 준 남편은 잠들고 나는 몇시간을 푹 빠져 본 기억이 납니다.
그후 연관되는 영상등을 찾아 보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본 영상이라 그런지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어느 영화보다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소개 글
4년 전, 사회가 나에게 길을 확실히 열어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길을 잃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17살이었고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었습니다.
Dick Proenneke의 다큐멘터리 "Alone in the wild"를 본 후,
나는 단지 수공구 배낭을 싸서 스웨덴의 광활한 숲으로 떠나
나만의 삶을 창조하고 땅에서 살고 건물을 짓고 싶다는 생각에 완전히 사로 잡혔습니다.
통나무집. 의미를 찾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나의 조부모님은 숲을 소유하셨기 때문에 나는 주말마다 그들과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방황하고,
나의 집착에 대한 꿈을 꾸고, 조언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 일을 어떻게 할지 전혀 사전 지식이 없었고 단지 배우려는 강박관념뿐이었습니다.
나는 18세가 되었을 때 모든 사람에게 내 계획을 말했습니다.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고프로 카메라를 받았기 때문에 최소한 내 모험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할 생각도 없었는데 촬영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여기까지는 힘든 일, 고통, 추위, 많은 실수, 시행착오를 통해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긴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3년 만에 결국 혼자 오두막을 지었어요.
그 과정에서 나는 영화 제작에도 열정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더 좋은 카메라에 투자했습니다.
전체 여행은 혼자서 삼각대에서 촬영했는데, 이는 그냥 투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나는 미쳤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의심하고 나에게 영화 제작진과 건설 팀이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큰 보완책으로 받아들입니다.
나는 내 여정을 알고 있으며 Dick Proenneke가 나에게 영감을 준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살면서 피클 만들기, 양털 매트리스 만드는것도 신기했고, 살림도구들, 수동 공구들이 정말 탐 나더라구요.
살짝 걱정 된게
수동으로는 하지말고 전동도구를 사용했으면 하는
엄마 마음 발동
나중에 관절 마디 마디 안좋아 질까봐
혹시 안보신분들 관심 있으면 보세요. 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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