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제출할 서류 만들다보니 새벽이 되었다.
주말이여서 마음이 여유있다. 잠을 못자도
언제라도 잘수 있으니.....
두딸들과 함께보니 더 재미있다.,^^
남편을 잃고 위기에 놓인 배 과수원을 운영하는 ‘루이즈가 운전중 갑자기 뛰어든 ‘피에르’를 피하지 못하고
그를 차로 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치료를 해주고 재워준다.
지나치게 순수한 피에르 ( 내 타입이다. 순수한 남자^^)
아침에 일어나니 집이 정리정돈이 되어있다. 피에르는 정리의 달인.
남편없이 두아이들을 키워내지만 빚이 있어 농협에서 독촉을..
남편이 사랑한 정원이 있는 땅을 팔아 빚을 갚으라고 하지만 그럴수가 없다.
넘 아름다운 정원
천재적인 해킹 실력과 ‘루이즈’에 대한 직진 사랑본능으로 그녀를 마냥 도와주고 싶은 피에르
비밀이 밝혀지면서
둘의 인생이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애정이 있으면 꼬집는다는 피에르 넘 사랑스럽다.
순수함을 영원히 간직할것 같은 피에르~~실제 이런 남자가 있을까?
있다면 다음 생에는 이런 남자 만나고싶다.^^
강추!!!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의 이야기'새벽의 약속' (0) | 2018.12.30 |
---|---|
쉼이 필요했던 엄마'툴리' (0) | 2018.12.29 |
마이 에그 보이중에서 (0) | 2018.12.16 |
낭만적이면서도 쓸쓸한 ' 카페6' (0) | 2018.12.16 |
미술인가?과학인가?'팀스버미어' (0) | 2018.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