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십일쯤 큰딸 방학해서 집에 온 뒤로
매주마다 여행을 떠났고,
집에와서는 더운날 불앞에 있지말고 사먹자는 남편 말에
감사한 맘으로 맛집탐방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시댁부모님과...
아이들이 없고 남편하고 둘이 남겨지고..
오랜만에 보리밥과 찌짐 살짝 쪄서 먹음,,,,
제사음식할때 찌짐,경상도말로는 적^^을 덕적하게 하는 이유는
나중에 간장 솔솔 뿌려 쪄서먹기위해서..
구수한 맛이 베이라고 윗쪽에 호박잎 몇장 얹고...
식은 된장국
남편이 먹을때마다 극찬하는 열무김치^^
일인용 밥솥이지만 두명이 먹기 적당..
불린쌀을 솥에 넣고 전자렌지에서 하는
일인가족에게 유용한 밥솥이다...^^
어린시절 즐겨먹던 수박화채위에 미숫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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