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초창기 외출이 자유롭지 않았던 그때
작은딸이 꼭 보라고 권해준 만화 가 출발점
그 후 몇 년
현재도 진행형이지만 만화를 보고 있다.
한국에 정발 되었지만 아직 뒤편은 원서로만 나와 있으면 정발 될 때까지 뒷이야기 궁금
직구로 원서 구입해서
번역기 힘으로 보기를 몇 년째
학창 시절 즐겨보던 만화를 나이 들어 다시 즐겨보다니...
세상 행복이라면서
음식, 요리, 육아물 그중 아이들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웃으면서......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요즘... 힐링은 만화로
잠자기 전 웃을 수 있는 걸로 찾아서...
일본 드라마로 나온 '우리들의 식탁'
원작은 미타오리의 만화 다.
아마도 10번 이상은 다시 보기를 했지 싶다.
혼자서 밥을 먹는 유타카
재혼한 가정의 환경에서 5살 많은 형에게 인격적으로 상처를 받아 남 앞에서는 편하게 식사를 못하는
(울면서 봤음)
점심을 먹으려고 공원에 앉아 있다가 만난 미노루와 타네
('타네' 엄청나게 귀엽다. 타네 나온 컷만 한참 바라보게 된다. )
미노루와 타네에게 어쩌다 ‘주먹밥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게 된다.
미노루와타네의 엄마는 하늘 여행
그 후, 그들과 같이 식사하는 일이 늘게 된 유타카.
언제부터인가 함께하는 식사가 기대되기 시작하는데-.
눈을 뗄 수 없는 타네
전자책으로 구입, 대여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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