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탁의 식판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식판이 바뀔때마다 집안 분위기도 달라진다..
대부분 비닐제품이 많은데..
사용하다보면..좋지 않은 냄새가 날때가 있다..
아무래도 식판밑은 보송하게 마르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식판을 유리도마로 하기로 했다..
유리도마밑은 식탁과 붙지 않도록 고무판 동그란게 붙어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비닐보다는 좋을것 같았다...
특수한 유리여서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아도..
괜찮은것 같다...
유리의 그림도 비닐식판보다 훨씬 낫다..
(지나가다 우연히 가게처분 세일 문구를 보고
들어가서..
개당1000원 주고 10개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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