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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제빵왕 김탁구를 보며,긍정의 힘을 믿으며 행복해 했던 나..^^

by 다희풀잎 2010. 9. 17.

 

 

 

 

'제빵왕 김탁구'

처음 시작할때는  막장드라마라는 말도 많았으나,

배역들의 열연,탄탄한 구성,스토리에 반해  드라마에 빠졌었다.

 

 

신인 윤시윤과,주원의 매력과,

전광렬,정승모,전인화,박상민,장항선,전미선, 등 모든 배역진 어느 한사람 딱 집어

말할수 없을만큼...열연을 했다..

 

윤시윤이 주는 풋풋한 매력적인 웃음에

내 마음도 밝아져 미소짓게  되었다.

어려움 속에서 언제나 할수 있다는 용기,희망을 준 드라마 였기에 더욱 사랑 받았다..

 

다른 드라마와는 달이 악역들은 미움을 받기 일쑤인데

주원이나,전인화,정승모 조차도.. 미움보다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를 먼저 하게 되고, 미워지지가 않더라는것....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마지막  죄 지은 정승모는 죄값을 치루지만,

대부분 모두들 행복해지는 이야기에 보고 난후에 밀려오는,

행복한 느낌의 여운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처음 시작은 막장 이였는지 모르지만,

모두를 행복하게 ,웃게 해준 드라마가 아니였나 싶다..

우리가족 모두 30회가 방송 될때까지 티비앞을 떠나지  못했으니...

 

그리고 드라마 보며 평을 올리는 일도,

'김탁구'가 처음 이다..

 

'김탁구'는 윤시윤을 위한 드라마였다.

첫 정극 연기에서 타이틀롤을 손에 쥐었다.

결과는 대성공. 덕분에 윤시윤은 단숨에 기대주에서 우량주로 급부상했다.

 연기자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충분히 보였다.

 

모두들 처음 시작은 탁구역의 윤시윤을 걱정 했으나,

예상을 깨고, 모두들 윤시윤의 매력에 빠졌다.

 

나역시도 이제 윤시윤의 활약상에 관심을 가질것 같다..

그리고 한동안은 김탁구의 미소를 자주 떠올릴것 같다.

 

 

 

 

 

 

30회동안 열연하신 제빵왕 김탁구 연기자분들 ,스텝분들..작가분,,,*^^*

고생하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드라마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