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수업 작품이 어떤 게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가방과 고리 만들기를 하기로 결정
2년 전 해보니 생각이상으로 잘해서 이번에는 다른 디자인의 가방으로
초등 저학년들~~
바늘로 한 땀 한땀
어렵게 느껴지지만 완성했을 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
완성작이 늘어 간다.
모두 16명
오늘까지 12명 완성 다음 주 수요일에 방학이 끝나기에
열심히 하고 있다.
완성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자신들이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처음에는 생각 못했겠지.
조금씩 천천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완성된다는 걸 알았겠지.
어려운 일도 이렇게 해나가다 보면~~~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가방 장식품도 만들었다.
터치하면 불이~~~ 깜박깜박
반응이 좋다. 역시 아이들은 반짝반짝, 번쩍번쩍을 좋아한다.^^
흔들면 반짝이는 가방 장식 만들기
행복했던 시간들
정말 귀여운 아이들 ^^
이제 정말 몇 주 남지 않았구나... 함께할 시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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