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지면 코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 ,
초, 중, 고
등하교를 함께 하고, 어느 때는 같은 반 옆자리 짝꿍이 되기도 한... 한 없이 착하기만 한 친구
대학은 끝과 끝에 있는 곳을 다녀도
우리는 늘 함께
친구는 서울서 결혼 생활, 나는 지방
첫 아이도 같은 해에 낳아 동갑내기
긴 세월 변함없이 함께 할수 있었던 이유는 별나고 내 멋대로인 나와 다르게
올곧고, 배려가 남 다른 친구의 희생이지 않았을까 싶다.
친구 가게에 선물 할 노랑 지붕 미니어처 하우스를 만들었다.
대박나라고 다른 가게들 노란색,금색의 액자들을 많이들 걸기에
나도 노랑색을 중점으로.......^^
버티자! 버티는 사람 이길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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