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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 & Tour

'프라하의 연인'이 아닌 여인^^

by 다희풀잎 2024. 12. 8.

 

 

프라하성 

 

유럽은 문지기 군인들의 복장이 너무 귀엽다.

장난감 병정 같은 이미지

 

옆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다.

옆에 통 하나 놓고 사진 찍는 분들 모금 좋은 일에 사용해도 될 듯

 

움직이지 않고 가만 서있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다.

 

 

 

밤에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하기 위해서 솜 누빔옷으로 안팎 무장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는 

너무 길어 무섭기도

현기증으로 쓰러질지도 몰라 꽉 잡고~

 

 

 

 

어딜가건 어린 학생들에게 시선이 가는 건~~

너무 귀엽다.

 

 

 

 

여행 내내 느꼈지만 왜 이리 짠 건지~

과자도 찌워 나중에는 뭘 먹어야 할지 갈등

 

 

 

 

 

 

 

 

시장 구경이 너무 재미있다.

가는 도시마다 이렇게 작은 시장이 열려 있어 어느 것이 한국과는 다를까

살려보는 ~~~

 

 

조개에 그림을 그렸다.

 

 

옆은 감자? 고구마?

피클? 고추가 있다.

 

 

 

길거리 음식 빵이나 샌드위치 크기가 너무 큼

먹고는 싶지만 하나 먹을 재주가 없고

나눠 먹을 사람도 없고~

 

 

 

벼룩시장 프리마켓 

나는 미술관, 박물관, 등도 좋지만 여행지에서 만나는 이런 시장들 구경이 너무 재미있다.

 

여행지에서 이런 곳 구경을 주로 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