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얀색을 좋아한다.
그중에서 흰 바탕에 작은 자수가 있거나,
지금처럼 천에 뜨게질로 모양을 낸 천을 선호한다..
집에 있는 커텐,이불들95% 이상이 흰색이니,
거의 전부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것이다..
어린시절부터 그냥 흰색이 좋았다..
그냥 무지 흰색이면 넘 단순하지만,
넘 깨끗하기만 할것 같아 포인트 조화 초록잎을 달았다..
집,벽도 바닥도 흰색이면
어떻게 감당하냐고, 집을 방문한 사람들마다 말을 한다..
짙은 색은 표시가 나지 않을 뿐이지..
흰색이나,짙은 색이나 더러움 타는것은 똑 같다.
단지 흰색은 표시가 나고, 다른색은 가려진다는 것 뿐,,,
지저분한게 보이지 않는다고 오래방치하는것보다,
보여서 빨리 세탁해주는게 나을것 같아,
하얀색을 좋아한다..
어떤이는 오해를 한다.
혹시 결벽증?
그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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