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벽돌로 벽쌓고, 군불로 방을 뜨겁게 만들어 온몸을 찌진다고하죠?
그렇게 있을 방 만들기에 도전
처음엔 방만 하나만들 생각이였는데
하다보니 다락방도 만들고, 작은 욕실도 만들다보니 일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 며칠전 더는 못하겠다고 연장들 모두 치웠습니다.
조금 쉬었다가 여름방학에 마무리하자 하면서~~~
인기있는 방입니다.
한번 앉으면 엉덩이가 붙고말아요.
그런데 넘 뜨겁더라구요.
어린시절 언니와 자는데 방에 연기가 ~~
방이 넘 뜨거워 이불이 눌고 있더라구요. 얼른 마당으로 이불을 던졌는데
겨울바람에 이불이 확 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황토방에 이불을 깔아두기가 겁이 나네요...^^
이 방은 우리가족들도 있지만,
아마도 손님방으로 사용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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