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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10분도 걸리지 않은 찹쌀 콩떡

by 다희풀잎 2025. 4. 17.

 

 

평상시 같으면 느긋하니 움직일 텐데

아이들에게 간다고 이것저것  챙기고 준비하다보니 

오후

저녁때까지 커피한잔,삶은 계란만 먹던 위장에서 신호가

 

 

갑자기 웬 떡 생각이 ~

사실 귀찮아서 간단하게 먹을게 뭐가 있나 잠시 생각

 

 

 

 

볶은 콩  (남편 간식거리)

 

 

 

미니 분쇄기에 넣고 

 

 

 

 

'미니'다 보니 성능이 ~~살짝 거칠지만 

 

대형 믹서기 꺼내기 귀찮아서 대충 갈아주고

 

방앗간이 아니니까~~ 이 정도로 만족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찹쌀 팥밥( 강낭콩, 조) 어제 미리 해 두었다.

 

손으로 쪼물쪼물 

 

 

갈아놓은 콩가루 

 

 

내가 두 개 먹고  3개는 남편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