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상시 같으면 느긋하니 움직일 텐데
아이들에게 간다고 이것저것 챙기고 준비하다보니
오후
저녁때까지 커피한잔,삶은 계란만 먹던 위장에서 신호가
갑자기 웬 떡 생각이 ~
사실 귀찮아서 간단하게 먹을게 뭐가 있나 잠시 생각

볶은 콩 (남편 간식거리)

미니 분쇄기에 넣고



'미니'다 보니 성능이 ~~살짝 거칠지만
대형 믹서기 꺼내기 귀찮아서 대충 갈아주고
방앗간이 아니니까~~ 이 정도로 만족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찹쌀 팥밥( 강낭콩, 조) 어제 미리 해 두었다.
손으로 쪼물쪼물

갈아놓은 콩가루

내가 두 개 먹고 3개는 남편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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