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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5

별미..카레가루 넣어 반죽한 수제비 퇴근길 얼큰한게 먹고싶어 짬뽕 한그릇 사먹고 집에 가고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집으로...씽~~~~~~ 집에 두사람만 있다보니 언제부턴가 밖에서 사먹는일이 잦아졌다. 아이들이 집에오면 또 맛집가서 먹고... 이렇다보니 점점 집에서 밥 먹는일이 많지않게 되는 듯.. 얼큰 수제비 카레가루,밀가루,잘게 다진 부추 반죽 비닐에 넣어 냉장고 숙성^^ 마당에 나가 양파한개 뽑아오고... 사랑하는 부추,감자,양파,호박을 썰어 수제비 끓일 준비 나는 수제비만 먹어도 되지만 열일 하는 남편을 위해 탕수육? 준비 소스는 닭강정 소스에 찍어먹기로 하고... 남편을 기다리는데... 퇴근시간이 되어도 오지않네...아고 배 고파.. 전화해서 서둘러 와달라고 부탁하고... 집간장,곱게 간 멸치가루,소금, 고추장 푼 물이 끓기시작 야채.. 2017. 6. 2.
맛나는 ~매운 청량고추 '고구마치즈크러트스피자' 내맘대로 내 입맛에 맞는 청량고추고구마치즈크러스트피자를 만들었습니다... *^^* 재료는요... 피자도우는..집에 남은 찬밥,감자가루,밀가루,소금,계란두개 소스..피자소스에 고추장... 토핑재료는...베이컨,양파,청량고추,옥수수,피자치즈 고구마필링 삶은 고구마,우유,소금 고구마를 삶아둡니다. 감.. 2010. 11. 18.
고추장이 들어간 매콤달콤 탕수육^^ 어제 낮부터 이상하게 중간쯤 가슴에 마치 바늘십여개로 찌르는 느낌의 아픔이 전해졌다. 밤에도 그상태.. 아침까지 지속되면 병원을 가자고 마음먹었지만, 막상 아침이 되니 추워서 병원가기가 싫어, 그냥 있었는데, 오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면소재지의 병원을 찾았다. 주사맞고 병원을 나서는데,.. 2010. 11. 2.
그래서 딸 둘을 낳았을까?^^ '섞음'으로 탄생한 비빔밥은 예부터 전해져온 우리 민족의 미덕을 품고 있다. 아무리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라도 한 가지만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게 마련이지만, 비빔밥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들을 한 가지씩 섭취하기에는 여러 가지 번거러움이 있겠지만 한꺼번에 비벼서 각종영양소를 섭취할수 있으니 건강에 좋은 요리중 하나다. 각종 나물들과 내용들이 서로 어우러져 혼자서는 도저히 낼 수 없는 독특한 맛의 향기를 가져다주는 비빔밥 이 글을 읽는 분 대부분은 비빔밥에 대한 추억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것이다.. 양푼에 여러가지 남은 반찬들을 섞어 그릇에 나누지도 않고, 마주 앉아 숟가락으로 떠 먹는 .. 2010. 8. 26.
연두부고추장 수제비 고추장수제비 열량(1인분 기준) : 343Kcal 전 날 칼국수 반죽이 남아 고추장 수제비를 끓였습니다.. 냄비에 물,멸치,새우,다시마,표고버섯 분말, 고추장,마늘,소금,을 넣어 끓입니다.. 준비해둔 호박,고추,양파,감자,파,연두부를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넣습니다. 수제비를 만들어 넣고.. 먹기전에 부추를 송송 썰어 꼭 넣는데, 집에 부추가 없어 대신 파를 .....^^;; 칼칼한 맛을내고 개운하개 하려면 고추 청양 고추로 칼칼한 맛을내는게 깔끔합니다.^^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