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발신1 내 맘대로 '간장 고추 가지 찜 닭' 오늘은 퇴근길 27도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니 살 것 같다. 오랜만에 당면 생각 나서 간장 찜닭을 만들기로 하고 한번 삶아 깨끗하게 세척 다시 닭과 마늘 잔뜩 넣고 닭고기가 익었을 때 넣는다. 분명 남편이 감자 심는걸 봤는데 감자가 없다고 한다.웬일인지 전부다 썩었다고... 사러 나가는건 귀찮고 집에 있는 재료들만 뭐~~어때 꼭 찜닭에 넣어라는것 정해진것도 아니고 요즘 가지 먹기 대회 하는 것처럼 매일 가지 먹는다. 많이 달려 있으니 부지런히 먹어야 한다.남편이 작년에 깨끗하게 말려준 건 가지도 냉장고에 아직 있으니 ... 올해는 먹을 사람도 없으니 욕심으로 말리지 마라고 했다.그런데 남편은 먹으려고 심는게 아니라 자라는것 구경 하는 맛에 심는건지노는 땅을 못보고 심.. 2024.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