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2 나만의 '까페'에서 '창고'로 이틀 연차 냈다. 내일 큰딸과 친구가 집에 온다고 해서 베란다를 치우고 있다가옛 생각에~~~~~~이곳에 이사 왔을 때 친구도 없고 '나 홀로 카페'라고 이름 붙이고 여기서 책 읽고 차를 마시면서 사계절 변해가는 풍경을 바라봤었다. 마당을 가꾸기엔 내가 너무 게을러서 작은 이 베란다가 나의 인조정원? 이였다. 16년후 미니어처 재료들 창고로 전락 술 두병 담근 주 흰민들레와 하나는 너무나 오래되어 뭔지도 모른다. 십여 년도 더 지났으니~~지금 남편은 주량이 맥주 한캔 누구에게 나눔해야하나 고민.. ******************************************************************************************************이사오기 전 .. 2024. 7. 11. 베란다..작은 까페분위기로 활용하기 일주일째 베란다 정리중이랍니다. 창을불투명 에서 투명창으로 바꾸고.... 작은 창가를 까페에 앉아 차한잔 하는 듯 베란다를 차 마시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서...^^ 노동중이지요~~~~^^;; 창고 문에 나무그림을 현재 진행형으로 그리고 있는 중... 완성은 다음주에나 되어야 ~~...주문.. 2013.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