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수원단1 좋아하는 하얀꽃수 원단으로 만든 침구,커텐, 이사 오면서 다른 가구들은 모두 흰색으로 바꾸었지만, 안방의 가구들은 20년전 그 상태로 두었다. 가구 배치도 똑 같이... 원목이 오래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고, 편안하게 하는 색상이다... 가구때문에 방이 어두워 보일것 같아 가구를 제외한 나머지는 벽,바닥을 흰색으로 통일 시켰다 제가 좋아하는 원단 중 하나... 화이트에 작은 수가 놓여진....... 이불이나,커텐이나 흰색 바탕에 수 놓아진것을 찾아 만들게 된다.. 우리집 다른 침구들도 대부분 흰바탕에 작은 자수가 놓여진 원단들로 만든것들 뿐이다... 원단 값보다 프릴용 레이스 값이 더 많이 들어간것 같다.. *^^* 전등갓도 같은 원단으로...*^^* 베개도 같은걸로...^^ 커텐도....*^^* 2010.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