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삶1 용기를 준 '80세 마리코' 올봄부터 몸에? 정신에 문제가 있는지 아무리 먹어도 늘 허기가 지는 이유 퇴근하면서 식당에서 많이 먹을 수 없어 옆집으로 옮겨가며 먹는 일이 늘어난다. 비빔밥, 옆집에서 라면, 부족해서 옆가게 빵집에서 빵을 사서는 운전하면서 먹고 오는 1시간 안에 엄청나게 폭식을 한다. 그런데 집에 있으면 반대로 식욕이 없어서 하루종일 굶고 있다. 집 밖과 안이 이렇게 차이가 심하게 난다. 집 문제로 고민을 하면서 생긴 건지.. 딸이 엄마 혹시 우울증 아니야? 나름 즐겁게 산다고 생각하며 지내는데 뭐지? 요즘 부쩍 보게 되는 힐링에 관한 만화들 힐링한다고 보면서 엄청 우는 건~~~ ********************************* 16권 완결작 만화 80세가 되는 '코다 마리코는 작가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아.. 2023.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