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2 손수키운 표고버섯으로 차려낸 표고버섯콩나물밥&표고야채전 가을인가 봅니다. 자꾸만 길 따라걷고 싶은 맘이 생기고 쓸쓸해지는것이.... 해질무렵 마당에서 마른 잎과 풀들을 모아서 불을 피우고, 며칠전 부터 남편이 재촉한 표고버섯을 땄습니다. 웬만한 과일,야채는 자급자족하는데, 이 버섯은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자라버린답니다. 남편은 새벽에 아이는 아.. 2011. 10. 6. 카레,고추장,된장을 넣은 세가지 맛..'부추두부녹두전 ' 지나는 길에 잠시 들리겠다는 반가운 친구의 전화를 받고, 부추두부녹두전을 준비했습니다.. 두부요리를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 두부를 넉넉하게 준비해두고 있는데...한꺼번에 세모가 붙어있는걸 구입한답니다. 한모씩 살때보다 가격도 저렴..^^ 계란,녹두가루,두부으깬것,소금,밀가루.. 부추를 썰.. 2011.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