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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5

삼색 고구마 양파 튀김' 잠이 안와서 오래전 사진 구경 하고 있다보니밤을 건너 뛰고 ....시간을 보니 오전 5시가 넘어가고 있다. 2024. 12. 8.
맛있는 요리 놀이 '삼색 양갱' 심심해서 양갱을 만들었다. 냉장고 정리겸.. 아이들 있을 때는 거의모든걸 만들어 먹였는데, 아이들 없으니 이런 소소한 만들기 재미가 점차 사라졌다. 오랫만에 만든 양갱.. 마당에 밤나무가 두그루가 있지만, 한번 먹을 분량만 줍고, 땅으로 돌려보낸다. 집 밤 두고 오히려 남이 가져다준 밤을 먹게 되는...^^ 단호박양갱. 녹차 양갱 딸기양갱.. 틀에 붓고 굳히기. 씨레기국을 끓였다. 겨울철 맛 국인데 오랜만에 끓여본다. 집에만 있으니 계속 뭘 먹고 있다. 끊임없이 남편입은 쉬지않고......아침 빵부터 시작,쌀국수,사과쥬스,곶감,과자.양갱,저녁식사까지.. 남편 핸드폰 배경. 이 그림을 딱 보는 순간 남편과 나같아서,,내가 깔아준것.. 볼을 꼬집고 있는게 너무 웃겨서.. 2021. 1. 2.
시부모님께 드릴려고 처음으로 만들어본 '연근정과' 얼마전 시어머니께서 친구댁에 놀러가셨다가 쓰러지셨습니다.. 평상시 별 문제도 없었고,넘 부지런하셔서 가만 앉아 쉬는 일이 거의 없는 어머님이셔서 더 놀랐습니다.. 함께 일을 해도 저보다 몇곱절 빨리 많이 하시는 어머님의 손 놀림과 팔순을 바라보시는 나이에도 저보다 더 건강하다고 느끼며 살 정도.. 해마다 가을 이면 산에 버섯따러 다니는데, 저는 매번 중간에서 쉬기를 반복하지만,어머니는 산꼭대기까지도 그냥 올라가시는 분.. 친정엄마를 넘 일찍 떠나보냈기에, 결혼해서 시어머니를 친정 어머니처럼 의지하고 딸처럼 편안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때론 철부지처럼 응석도 부리기도 하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어머니께 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요리솜씨도 남달라서 배울게 넘 많은 어머니... 근처 준종합병원에서.. 2011. 3. 22.
심심풀이땅콩이 아니라 '상투과자' 재료... 백옥앙금..아몬드가루, 계란 노른자 두개, 우유.. 녹차상투과자에는 녹차가루를 넣고... 코코아상투과자에는 코코아를 넣어 3색 상투과자를 만들었습니다... 상투과자용깍지로 만들어도 되고,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도 된답니다.. 예열된 오븐에 200도..15분정도 구우면 됩니다... 오븐 종류에 따라.. 2010. 11. 15.
쉬운 떡케익. 막내가 떡이 먹고 싶다길래... 집에 재료가 뭐가 있나 살펴보니.. 작년잔뜩 빻아놓은 쌀가루가 냉동실에 들어있어, 남은 마지막 쌀가루로 간단한 떡 케익을 만들었다... 제일 밑에는 흰쌀가루.. 중간에는 흑미쌀가루... 제일 위에는 백미 쌀가루에 녹차가루를 혼합... 쌀가루에 약간의 소금과 설탕 물 조.. 201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