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양갱을 만들었다.
냉장고 정리겸..
아이들 있을 때는 거의모든걸 만들어 먹였는데,
아이들 없으니 이런 소소한 만들기 재미가 점차 사라졌다.
오랫만에 만든 양갱..
마당에 밤나무가 두그루가 있지만,
한번 먹을 분량만 줍고, 땅으로 돌려보낸다.
집 밤 두고 오히려 남이 가져다준 밤을 먹게 되는...^^
단호박양갱.
녹차 양갱
딸기양갱..
틀에 붓고 굳히기.
씨레기국을 끓였다. 겨울철 맛 국인데 오랜만에 끓여본다.
집에만 있으니 계속 뭘 먹고 있다.
끊임없이 남편입은 쉬지않고......아침 빵부터 시작,쌀국수,사과쥬스,곶감,과자.양갱,저녁식사까지..
남편 핸드폰 배경.
이 그림을 딱 보는 순간 남편과 나같아서,,내가 깔아준것..
볼을 꼬집고 있는게 너무 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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