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큐어1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뜯는다는 손톱? 손톱은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자주 물어 뜯는다고 한다.. 하지만 예외도 있는것 같다.. 친정 아버지 손톱은 언제나 짧았다..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을 가지고 계셨다. 돌아가실때 까지 ..... 우리 형제 자매들중..먼저 떠난 큰 언니와,내가 그 버릇을 물려 받았다.. 큰 언니는 결혼 후..혹시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을 고쳤는데.. 유전인자에 그런것도 있었는지.. 조카들이 손톱을 물어 뜯었다.. 모두 고쳤는데 큰 조카는 아직 버릇을 가지고 있다. 지금 현재 사십대 조카들과 내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들이 나를 닮아서 그런다고 했지만 글쎄...조카들 엄마 두고 나를 닮았다면....넘 억지 아닌가? 손톱 뜯는걸 고쳐 볼려고 열 손가락에 대일밴드도 붙여 보았고, 빨간 약도 바르고.. 장.. 2021.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