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채1 심야시간 불면증에 시달리며 먹은 '도토리묵사발'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잠들지 못하고 서성이다가 묵채를 만들었다. 한모를 전부 먹고 싶어 먹는 게 아니라 배가 차면 혹시 잠이 올까..요즘 계속 3시가 넘어 겨우 눈을 붙인다. 다행인 건 일찍 출근하는 직업이 아니어서 느긋하게 일어나서 일하는 직업을 둔 게 다행.95% 만족 직장 이였는데아쉽다. ^^ 이것도 며칠뒤면 더 늦게 낮시간에 일어나도 상관없다.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때 먹고 간섭하는 사람 없어 자유뭐 어때 내가 좋으면 된 거지 그런데 이름을 왜 묵사발이라고 하는 걸까?웬지 이름은 "너 묵사발 만들껴" 이말 때문인가?더 이쁜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 묵국수? ~~~ '내 돈 내산'이라고 요즘 보면 꼭 구입한 것 옆에 이렇게 표시 내 티스토리에는 광고 전혀 없음 '밧드'라는 것이다... 2024.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