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살1 사람은 제각각이다. 무엇이 맞다고 정답을 내릴수는 없다. 나는 사람과 잘 사귀지를 못한다. 그렇지만 블로그안에서 자유롭게 여러사람들과 소통 한다. 어린시절부터 나는 친구는 많지 않아도 되었다. 단짝만 있으면.. 같은반을 해도 말하는친구들하고만 말을 해서,학년이 바뀌는 동안 말을 안해 본 친구들이 많을 정도였다. 초등,중,고,대,사회생활까지 지금도 거의 초등친구들하고만 만남을 유지한다. 그것도 두어명하고.. 남편도 나와 비슷해서 흔한 모임이나,계조차도 우린 없다. 남편,아이들이 친구가 되어주니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좋다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뒷걸음질 쳤다. 다가오는 사람이 너무 저돌적이면 그사람에 대해 알기전에 공포심 생겨, 만남이 이루어질수 없었다. 그러니 나를 좋다고 따라다닌 사람과는 사귐이 불가능했다. 나의 연애는 초등학교범위,오랫동안 오.. 2021.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