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말2 그리운 선생님이 있다면 더 늦기전에 만나보세요~~^^ 김만곤 선생님. 다음에서 블로그'파란편지' 운영 중입니다. http://blog.daum.net/blueletter01 선생님을 막내와 함께 만나고 온 후 감동 글.. http://v.daum.net/link/36412775 말없던 어린 소녀 저에게 자심감을 심어준 잊지못할 선생님... 초등학교 5학년때 한학기 담임을 하셨지만, 늘 궁금하고 뵙고 싶었던 선생님.. 작년에 만났습니다. 다음에서 블로그활동을 같이 할줄이야.... 알았다면 더 오래전에 만날수도 있었는데... 어제 아침 아침부터 어찌나 더운지 기운을 못 차리고 있을때 우체부아저씨가 전해준 소포하나...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책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질문의 책파블로 네루다 시집입니다. 시집을 .. 2013. 7. 23. 감기~고춧가루 먹고 땀 흘리고 나면 낫는다는 말이 빈 말이 아니다.^^ 나는 고추를 좋아한다. 양념 없이 그냥 먹는 생고추도 좋아하고, 고추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은 모두 좋아한다.. 어린시절 할머니께서 파란고추에 밀가루를 묻혀 말려 밥 할때 말린 고추를 얹어 쪄서 양념 간장에 버무려 놓은것도 좋아하고, 말린 고추를 기름에 튀겨 양념에 바른 것..... 고추안에 잡채,.. 201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