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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4

2% 부족하다느낄 때 먹는^^;;마요네즈설탕덤뿍 샌드위치 사람마다 색다르게 좋아하는 음식 하나쯤은 있을겁니다.. 저는 마요네즈와 설탕을 엄청 좋아합니다. 설탕은 스푼으로 가득담아 먹기도하고, 물론..마요네즈도...~~~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에 신경을 안쓸수가 없습니다. 건강유지 하기- 기피해야할 대상에 들어가는 종류들만 즐기고 좋아했었.. 2011. 7. 6.
고구마대신 만든 달콤새콤한 '감자,사과 맛탕' 블로그에 만든 음식 올리는게 몇개월 만인것 같아요~~~.. 건강에 빨간 신호등이 켜져서,, 2월부터 식생활 개선에 들어갔습니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 심한 과체중이여서 그랬던게 아니라, 평상시 좋아한것들이 밀가루 음식들,튀김,달콤한것들.. 운동 부족에 고기를 좋아하고...마요네즈는 더 좋.. 2011. 6. 26.
설탕솔솔 뿌려진 토스트만 보면 생각나는 친구.. 내 어릴때는 설탕마저 귀해서 웬만한것에 단맛은 감미료'당원'을 넣어 단맛을 냈지만, 설탕은 귀해서 먹고 싶을때마다 먹을수가 없었다. 당원의 단맛과 설탕의 단맛을 어떻게 비교할것인가?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집 방문할 때 설탕을 들고 가거나, 제과점에서 카스테라를 많이들 사가곤 했다... 지금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설탕을 멀리하라 하지만, 그때는 없어서 못 먹었다...^^ 중학교 졸업할 때 즈음에도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친구가 한반에 여럿 있었다. 그만큼 아직은 어려운 나라형편이였다. 같은 반에 집이 대형 중국집 하는 친구가 있었다. 일층 이층이 식당이니 규모가 큰 편.. 그 친구와는 초,중,고, 성당까지 함께 다녀 절친이였다. 우리에게는 짜장면은 아주 특별한 날 먹는 음식이지만, 그 친구에게는 .. 2010. 10. 13.
복숭아물로 맛을 낸 원소병 올해는 과일 맛이 작년과 다르게 형편 없습니다. 꿀에 견주어도 당도가 떨어지지 않을 만큼 맛나던 우리집 복숭아가.. 그냥 먹기에는 맛이 넘 없거든요... 그래서 복숭아 병조림을 하거나, 잼을 잔뜩 만들기도 하고, 그래도 맛이 조금 있는것은 그냥 먹고, 나머지는 빵만들때 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201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