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91 가끔은 울어도 좋아 '펭귄 블룸' '더디그' 주말은 영화 몰아보기 좋은 날. 더구나 집콕해야하지 않나. 광합성 하려고 마당 20분 걷고 영화보기. 산산이 조각난 것처럼 보였던 한 여자의 삶이 가족의 사랑으로 희망과 목적을 발견할 때, 그리고 그녀와 마찬가지로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에 있는 한 마리 새를 통해 일어나는 진정한 치유의 이야기(NETFLIX) 점점 감정에 무디어진다는걸 느낀다. 이럴때 감동 영화를 보고 눈물 흘려보는것도.. 잔잔한 드라마장르의 영화가 좋다. 특히 1900~1960년 시대영화들이 부유한 미망인 에디스가 자신의 땅에 중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마추어 고고학자 바질을 고용해 땅을 파헤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 슈츠 시즌9까지 마무리. 열심히 봤는데 이제 끝이라니 아쉽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도 .. 2021.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