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3 오늘은 분식 먹는 날...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점심을 먹지않는 나는 퇴근 무렵이면 배가 고파서 집까지 운전해서 오는 일이 쉽지않아, 참새방앗간처럼 편의점이나 마트에 들러 뭘 먹고오는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사람많은곳을 피하게 되어 급행으로 집으로 온다. 오늘은 김밥이 넘 먹고 싶었다.우동도.. 우동하면 동대구역 기차타기전 먹는 가락국수 가락국수 먹고싶어서 기차를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대학다닐때 한달에 한번 집에 내려갈때 지금은 사라진 완행열차 안에서 꼭 삶은계란도 사먹었는데.. 후후불러가면서 10분만에 먹어치워야했던,,, 가락국수라고 이름붙여진곳에 가서 먹어도 그맛이 안나더라... 그리운'가락국수' 간장,스프어묵,파..우린 얼큰해야하니까..고춧가루만 있으면 준비 끝. 얼른 쌀 부터 씻어 밥을 한다. 밥 되는 30분.. 2020. 11. 25. 덕자네돈가스 이름이 덕자네돈가스 이름이 정겹다. 작은 식당에 화장실이 양쪽 두개씩 문이 마음에 들어 이리저리 살펴봤다. 나는 이런거 구경하는게 재미있다. 외국 여행할때마다 느끼는것 우리나라 화장실은 정말 좋구나~~~ 외국은 식당은 큰데도 화장실이 작고, 심지어 남녀공용화장실 딱 하나만 있어 화장실 앞에 줄지어 서있고, 지저분한곳들이 많다. 유럽은 화장실 돈 지불하고 가야하지않나~~ 앞에 세면대 탁자 만든것 사진찍는 중 돈냉을 시켰다. 매일 면이다.~~^^ 앗 실수....나는 돈가스에 곁들여 냉면 조금 나오는줄 알았는데 헐...냉면에 반찬처럼 돈가스가 나왔다. 돈가스가 맛있다. 조금 나와서 그런가???^^ 다음에는 가족들과 같이 와서 돈가스를 먹어보리라.....^^ 며칠전 가본 식빵가게를 갔다. 4시40분에 빵이 나온.. 2017. 10. 24. 기후조작이 불러 일으킨 재앙을 담은 영화 '지오스톰' 월화는 수업이 없다. 올해 여행계획을 잡아놓고 쉬기로 한것. 어디로 떠나지않는 날은 대부분 인근 소도시로 나가 시간을 보내다 온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려고 집에 있으면 말할 사람이 없어 강제묵언수행을 해야한다.^^ 전에는 집에 혼자 있는 시간들이 참 좋았다. 열흘이고 밖.. 2017.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