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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감기2

나는 간호받으며 누워있을 팔자는 아닌 모양 남편이 며칠 앞당겨 열감기를 시작 나는 23일 밤부터 조금 이상  24일에 열이 나기 시작했다. 남편이 아플 때는 잘 먹어야 한다며  생오리와 닭갈비를 사 왔다.나는 아픈 것보다 홧병으로....... 포장음식을 사 와야지 오리백숙과 닭갈비를 나보고 하라는 것이냐!남편은 너무 모른다. 내가 화를 냈더니 나가서 사 먹고 오자고 한다.몸이 이렇게 아픈데 뭘 사먹어러 나가자고 하는 거냐고~ 열이 떨어지지 않는데 집에 해열제가 없어 종합 감기약을 한번 더 먹고었다.병원에 갔을 때만 해도 몸살과 목만 불편 열이 날줄은 몰랐다.물수건을 머리에 얹고 수시로 몸을 닦아 주고는 (이른 아침 여기는 병원이 7시 40분에 연다.)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을 다시 받아왔다.26일에는 링거를 맞았다. 이런 상태로 남편 3끼 밥 챙.. 2024. 7. 31.
후우링& 휴가를 병원에서 작년 우연히 교토와 오사카 여행 갔다가축제를 보게 되었다. '텐진마츠루'  그때 너무 즐겁게 구경을 해서 이번에도 꼭 가자고 마음먹었다.7월 24일-25일내 휴가도 24일부터 28일까지  시기도 딱 맞았는데남편이 열감기에 몸살이 나서 두고 가기가... 보살펴줄 사람도 없어 여행은 다음 해로 미루기로 하고취소그런데 웬일 23일 밤부터 내 몸이 안좋아져서  24일 병원행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코로나는 아니였지만 고열에 시달리고 근육통 오늘은 남편하고 둘이 병원데이트했다. 나란히 누어 링거 맞음. 조금 몸이 회복되어지는건지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린다.어제도 낮에는 조금 괜찮다가밤에 심해졌는데 ~~~~~ 휴우 이번휴가는 집에서 몸조리하며 보내야 하니~~~ㅠ.ㅠ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날리며 청아한 .. 2024.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