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2 아플 때면 생각나는 그리움의 맛 '복숭아 통조림' 텃밭에서 남편이 따 준 가지와 호박미안합니다! 냉장고에 넣지도 않고 아일랜드 식탁 위에서 미라가 되어 가고 있다.만약 돈 주고 구입한 거라면 이지경이 되도록 두지 않았겠지. 어찌되었건 돈이 건너간 물건이니~~공짜라고 무심했다. 휴우 말라가는 가지, 양파를 가지고 간장 볶음. 호박은 들기름 잔뜩 넣고 볶았다. 여기에는 꼭 멸치, 버섯분말, 이 들어간다. 계란도 유효기간 임박 오래간만에 밥 하고 반찬 3개 만들었다. 계란에 마늘 간장과 가지 넣고 비벼먹을 생각나는 콩밥을 좋아하지 않고 남편은 콩밥을 좋아해서 몰아서 남편 줬다. 후식으로 옥수수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먹고 거의 한 달 가까이 여기저기 아파서 먹는 약 거짓말 조금 보태면 한 움큼 엄마는 .. 2024. 8. 20. 먹다남긴 옥수수가 아님... 큰딸과 데이트.. 오랫만에 사우나 후...삼겹살 빙수 먹고 집에오니 탁자위에 옥수수가.... 어제 남편이 김장배추 심을 땅이 모자란다고 옥수수 뽑아낸다고 하더니... 푸하하하,,,,,, 옥수수 모양이.... 2015.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