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3

기억의 끝을 잡고....

집 짓고 처음 만든게 입구 100년 넘은 나무에 울집이라는 팻말을 단것이다. 벌써 12년 전이라니.. **************************************************************************************** 어제 어떤 연주곡이 듣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 나지 않았다. 그냥 포기하고 잊자 싶으면서도 계속 연주곡이 생각났다. 제목도 모르고, 연주자도 모르고.. 김영동? 검색을 해보니 아니다. 제목이 바람? 바람으로 검색을 했다. 김영태님의 하모니카 -바람-이라는것까지는 알아서,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려고 하니, 검색이 안된다.돌고돌아 최림의 바람으로 멜론에서 찾아냈다. 770원 내고 다운로드 하니 저장이 안된다. 뭘또 하라는거다. 이렇게 쉽게 글을 올리지만,..

음악이 있어 더 신났던 추억의 롤러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 지금은 사라진줄 알았어요. 롤러스케이트자리를 인라인이 자리한지 오래되었기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롤러스케이트를 보자 마자 어린시절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우리집 아주 가까이에 롤러스케이트장이 있었습니다. 늘 신나는 음악이 그곳에서 흘러나왔고, 집 가까이 있어 거의 출석도장을 찍어가며 그곳에서 언니,오빠들과 신나게 달리다왔습니다.. 키가 작았음에도...^^아주많이....ㅎ 지역 단거리선수로 뛸만큼 잘 탔답니다. 처음부터 달리기를 잘했는지...아니면 롤러스케이트가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학창시절 단거리선수로 달리기도 했으니까요.. 제 키를 보면 아무도 믿지않지만...ㅎ 최신 유행음악을 DJ가 선곡해 들려주면 박자에 맞춰 앞으로,뒤로,,,,돌기도 하고..... 늘 ..

✎. Memory story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