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 주식으로 냉면만 먹게 되는 이번 여름^^ 면을 좋아한다.. 아니..밀가루로 만든 모든것을 좋아하지만 유독 냉면을 더 좋아한다. 이번 여름엔..일주일을 기준으로..밥과 냉면의 비율을 따져보자면 밥이 1 냉면이 9 두 아이 임신 했을 때.. 입덧이 넘 심했다. 첫 아이때는,,이러다 죽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다. 먹자마자 토하기를 반복.. 피까지 토해야할정도로 심해서 한약도 먹고,팔에 붙이는 패치도 했지만 .. 좋아지질 않았다. 바로 토하더라도..먹을수 있었던 게..그나마 넘길수 있었던게 냉면이였다.. 사태살을 사와서 푹 끓여 육수를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여 죽자고 냉면만 끓여먹었다.먹고,,,바로 토했지만.. 남편은 아기가 무슨 소용이냐고..네가 죽을것 같은데..아기없이 살자는 말까지 나올정도... 즐겁고 행복해야하는데.. 코는.. 2013.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