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6

주부일손 도와주는 냉장고 정리 팁

뼈가 골절되어 아이들이 머리까지 감겨주고, ㅎㅎ 아이들 도움으로 일주일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웃거나,특히 기침할때는 죽음임.. 아파서,,, 올 한해는 병원서 ct를 많이 찍어서 걱정 남은 날들은 더욱 조심해야겠다. 작년 김장만 먹다가 김치 4가지종류 담고 냉장고 정리.. 지인들은 내가 시골에 사니 농사를 짓거나, 텃밭을 가꾸고 있거니 생각한다. 이사와서 몇해는 작은 텃밭을 가꾸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없고 남편하고 둘이 조금 먹는데 먹는것에 비해 텃밭은 해야할일이 많아 이제는 아무것도 키우지않고 사먹는다. 사와서 먹는것도 야채류는 상해서 버리는것이 많았다.일주일에 서너번 집밥을 먹다보니.. 그래서 된장 끓일때 들어가는 야채들 호박,감자,고추,양파를 미리 준비 보관통에 담아 냉동실 보관 된장이 끓을때 ..

직접만든 씽크대- 다시리폼

토요일 하루종일 작업한 싱크대 상판 화이트 타일 교체가 끝이 났습니다. 2년전 이사올때 손수 짜 넣은 씽크대 짙은 상판이 싫어져 흰색 타일을 붙이고 싶었으나 인근 소도시 타일가게를 다 돌아다녔으나,큰 바닥 타일만 화이트가 있고, 작은 타일을 구하지를 못해 무난한 색으로 골라 타일 작업을 했습니다.. 완성하자마자 후회했습니다.. 남편에게 넘 마음에 안든다고 하자 ^^ 자신은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또 일 시킬까봐 미리 방어를^^;;) 더는 마음에 들지 않는 주방 과감하게 다시 정리 하자 싶어 금요일 오후 남편에게 묻지 않고 타일 걷어 냈습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에게 타일 잘라달라고 했더니.. @.@ 그래도 부인말은 절대 거절 못하는 남편 덕분에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른건 저 혼자 가..

(직접 집 짓기)아파트생활에서 마음에 걸렸던 것 해결..'주방'

남편과 집을 짓기전 집 설계를 하면서 아파트생활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두가지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첫째는 아파트 구조상 주방과 거실이 붙어 있어 손님이 오셨을 경우 주부는 뒷모습을 보이며 일해야하는 구조. (엉덩이가 제일 신경쓰이더라구요...이쁘질 않아 그랬는가??^^) 아무래도 주..

✎. Interior & DIY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