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골절되어 아이들이 머리까지 감겨주고,
ㅎㅎ 아이들 도움으로 일주일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웃거나,특히 기침할때는 죽음임..
아파서,,,
올 한해는 병원서 ct를 많이 찍어서 걱정
남은 날들은 더욱 조심해야겠다.
작년 김장만 먹다가 김치 4가지종류 담고
냉장고 정리..
지인들은 내가 시골에 사니 농사를 짓거나,
텃밭을 가꾸고 있거니 생각한다.
이사와서 몇해는 작은 텃밭을 가꾸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없고 남편하고 둘이 조금 먹는데 먹는것에 비해 텃밭은 해야할일이 많아
이제는 아무것도 키우지않고 사먹는다.
사와서 먹는것도 야채류는 상해서 버리는것이 많았다.일주일에 서너번 집밥을 먹다보니..
그래서
된장 끓일때 들어가는 야채들
호박,감자,고추,양파를 미리 준비
보관통에 담아 냉동실 보관
된장이 끓을때 통 에 담긴 야채를 넣고 끓여준다.
도시처럼 집만 나서면 마트가 있는게 아니라,
호박하나 없어도 차를 타고 면소재지로 나가야하니 미리 이렇게 넣어두면
8번 냉장찌개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수있다.
야채를 상해서 버리게 되는일도 없고~~~~
도마를 꺼내지않고도
무엇보다 신속하게 뚝딱 끓여낼수가 있다.
둘이 사니 어느때는 소꼽놀이하나 싶을때도 있다.^^
잡곡도 먹을때마다 불리는게 귀찮아서 미리 많이 불려서 냉동실 보관
밥할때 조금식 떼어 넣어 밥을 한다.
파도 미리 넣어 냉동보관
얼린것은 항상 끓을때 넣어주어야한다.
마늘
^^
오늘 마늘 한접 갈아 냉동실로...
필요한 양념 인쇄해서
커피마시고 난후 빈명
양념통으로 활용한다.
특히 스타벅스병이 마음에 들어 서~~~~~~
냉장고 사용하면 항상 뒷쪽에 있는것은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납작용기 1,2인분을 넣어 보관.
길어서 편리하고 정리하기가 싶다. 뒷쪽에 넣을 필요가 없다.
앞면에 모두 보인다.
나는 철칙이 하나 있다.
조리하지않은 야채나곡류 등은 플라스틱 통에 담아 보관하지만,
조리해서 만든 반찬류들은 절대 플라스틱 용기에 담지않는다.
김치도 ......
유리에 담아둔다.
이제 두어달은 편하게 조리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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