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체크 패치 카페트를 만들었습니다. 특대형 온열 황토전기매트.. 바닥은 전체흰색 타일인데 칙칙한 매트가 눈이 거슬려서 항상 카페트를 사용합니다. 가릴려고... 핑크카페트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체크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사이즈가 특대형이여서 다 가릴 사이즈를 구하기도 힘들어 늘 만들어 사용한답니다. 집에 있는 체크원단 총 동원 모자라서 2마더 구입했습1니다.. 가로 세로 25cm 99장을 준비해서.. 하나하나 붙여 나갑니다.. 패치이불이나,소품들이 약간 비싼것은 아마 수공값이 더 들어가서 그런게 아닐까싶어요. 한장씩 붙여나가야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옆에 그림들을 맞춰가며 해 나가야하니 정성이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윗 부분에 작은 뜨게질 인형 하나 붙여주었습니다.. 뒷면은 체크골덴... 양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