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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4

한끼차림이 두끼된 차림된 주말 '칼국수&약밥,수정과 냉장고속 곶감. 아마도 우리집 감나무에서 딴 감으로 곶감을 만든것이리라. 해마다 선물로 들어오는 곶감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눔할정돈데, 시부모님이 우리집에 와서 감을 따가서 만든 곶감일거라고 짐작할뿐. 곶감크기가 작은걸 보니. 일단 녹여보고 먹을수 있으면 먹고 나머지는 수정과에 넣어보리라.. 수정과를 만들기로 했다. 계피만 있네! 설탕도 없고.. 계피하고 생강티백하고,우엉차도 조금 넣었다.^^ 꼭 음식을 레시피대로 할 필요는 없으니... 마당의 밤,대추,잣,으로 약밥도 .....(떡귀신 빵귀신 남편.그러고 보니 남편은 가리는게 없다.) 어제 저녁 칼국수. 남편은 밥 단무지. 엄마가 초등학교 1학년때 돌아가시고 난 후 새엄마가 왔다. 철없는 나는 이쁜 언니가 새엄마가 되었다고 좋아했다. 일본에서 태어나 .. 2020. 12. 13.
맛있어서 꼭 과식하게 되는' 칼제비' 어린시절부터 국수,수제비를 엄청 좋아했다. 살을 생각해서 조금만 먹자 싶어도 끓이다보면 양이 많아지고, 젓가락을 내려놓지 못하는, 수제비,칼국수 요즘은 중국집에 가면 짬봉을 먹을까 자장면을 먹을까 고민할 걱정없이 그릇에 반반씩 담아 나오는데, 다른지역에도 있는지는 모르겠.. 2017. 10. 22.
주부에게 혼자먹는 점심시간은...^^ 아이들이 자라서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전업주부에게 점심이란 뭘 먹는다기보다 한끼때운다고 표현할만큼, 대충 끼니를 챙겨먹거나, 그것마저 귀찮으면 건너뛰기 일쑤다.. 가족들을 위해서는 몇시간의 음식 준비하는 시간도 정성을 들여가며 열심히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입에는 대충,아무꺼나, 아.. 2010. 10. 26.
연두부고추장 수제비 고추장수제비 열량(1인분 기준) : 343Kcal 전 날 칼국수 반죽이 남아 고추장 수제비를 끓였습니다.. 냄비에 물,멸치,새우,다시마,표고버섯 분말, 고추장,마늘,소금,을 넣어 끓입니다.. 준비해둔 호박,고추,양파,감자,파,연두부를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넣습니다. 수제비를 만들어 넣고.. 먹기전에 부추를 송송 썰어 꼭 넣는데, 집에 부추가 없어 대신 파를 .....^^;; 칼칼한 맛을내고 개운하개 하려면 고추 청양 고추로 칼칼한 맛을내는게 깔끔합니다.^^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