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4

한끼차림이 두끼된 차림된 주말 '칼국수&약밥,수정과

냉장고속 곶감. 아마도 우리집 감나무에서 딴 감으로 곶감을 만든것이리라. 해마다 선물로 들어오는 곶감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눔할정돈데, 시부모님이 우리집에 와서 감을 따가서 만든 곶감일거라고 짐작할뿐. 곶감크기가 작은걸 보니. 일단 녹여보고 먹을수 있으면 먹고 나머지는 수정과에 넣어보리라.. 수정과를 만들기로 했다. 계피만 있네! 설탕도 없고.. 계피하고 생강티백하고,우엉차도 조금 넣었다.^^ 꼭 음식을 레시피대로 할 필요는 없으니... 마당의 밤,대추,잣,으로 약밥도 .....(떡귀신 빵귀신 남편.그러고 보니 남편은 가리는게 없다.) 어제 저녁 칼국수. 남편은 밥 단무지. 엄마가 초등학교 1학년때 돌아가시고 난 후 새엄마가 왔다. 철없는 나는 이쁜 언니가 새엄마가 되었다고 좋아했다. 일본에서 태어나 ..

✎.Cooking 2020.12.13

연두부고추장 수제비

고추장수제비 열량(1인분 기준) : 343Kcal 전 날 칼국수 반죽이 남아 고추장 수제비를 끓였습니다.. 냄비에 물,멸치,새우,다시마,표고버섯 분말, 고추장,마늘,소금,을 넣어 끓입니다.. 준비해둔 호박,고추,양파,감자,파,연두부를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넣습니다. 수제비를 만들어 넣고.. 먹기전에 부추를 송송 썰어 꼭 넣는데, 집에 부추가 없어 대신 파를 .....^^;; 칼칼한 맛을내고 개운하개 하려면 고추 청양 고추로 칼칼한 맛을내는게 깔끔합니다.^^

✎.Cooking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