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2 도쿄 여행을 앞두고~ 어린 시절 소풍, 운동회 전날 열두 번도 더 하늘을 올려다봤다.별이 뜨면 내일 맑음이라고 해서 요즘 매일 남의 나라 일기예보에 집중지금 일본 태풍으로 인해 피해속출 임박해서 내가 취소할 경우 손해가 생긴다.여행사에서 취소를 해야 전액 환불받는다. 하루 전이나 당일날 통보를 해 준다니 일단 내일 서울 출발 딸 집에 있다가 돌아올 수도 있음.. 여행 때만 밖에서 햇빛을 보는 가방. 며칠 떠나는 여행은 캐리어 없이 백팩만 들고 떠났고,10일이 넘어가는 장거리 여행도 백팩에 최소한의 짐만 챙겨서 떠났던 내가이번에는 캐리어를 챙긴이유는 사오고 싶은것들이 생겼기 때문이다.말하자면 캐리어는 쇼핑할 것 담아올려고 챙겨가는~~많은 분들이 일본가면 약품,과자류큰딸이 친구와 일본여행중 사다준 파스,변비약 평생.. 2024. 8. 31. 기후조작이 불러 일으킨 재앙을 담은 영화 '지오스톰' 월화는 수업이 없다. 올해 여행계획을 잡아놓고 쉬기로 한것. 어디로 떠나지않는 날은 대부분 인근 소도시로 나가 시간을 보내다 온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려고 집에 있으면 말할 사람이 없어 강제묵언수행을 해야한다.^^ 전에는 집에 혼자 있는 시간들이 참 좋았다. 열흘이고 밖.. 2017.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