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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6

버섯들 2024. 12. 8.
오래보관 냉동실 ^^;; 음식 정리 '절편떡갈비표고볶이' 가족수가 반으로 줄고부터는.. 반찬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어요. 안먹어서 밑반찬은 상하기 일쑤... 한달중 반이상 외식...저녁 한끼 어쩌다 집에서 먹게되면 라이스종류로.. 일품으로만 먹게 되더라구요... 막내 영양실조 걸리는것 아닌가? 미안하지만, 두사람이 먹는 저녁 시간, 또 뒷.. 2012. 4. 25.
맛,영양 모두 만족 수험생 큰딸을 위한 '표고버섯강정' 토요일저녁에 왔다가 잠만자고,^^ 일요일 아침에 다시 학교 기숙사로 돌아가는 큰 딸... 학교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일주일에 한번 왔다가서 그런지 다른 수험생부모님들처럼 불안,초조같은 느낌도 없이 맘 편한 수험생 엄마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당질, 나이아신, 나트륨, 비타민류, 식이섬유, .. 2011. 10. 8.
손수키운 표고버섯으로 차려낸 표고버섯콩나물밥&표고야채전 가을인가 봅니다. 자꾸만 길 따라걷고 싶은 맘이 생기고 쓸쓸해지는것이.... 해질무렵 마당에서 마른 잎과 풀들을 모아서 불을 피우고, 며칠전 부터 남편이 재촉한 표고버섯을 땄습니다. 웬만한 과일,야채는 자급자족하는데, 이 버섯은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자라버린답니다. 남편은 새벽에 아이는 아.. 2011. 10. 6.
비 오는 날은 더 당기는 '얼큰 고추장 김치 만두 수제비' 하루종일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이런날은 밀가루 음식이 더 당기고, 더불어 잠도 잘 오는....^^ 빗소리 들으며 행복하게 낮잠을 즐겼더니,,, 늦은밤 깨어 있게 되는군요...^^;;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얼큰'얼큰 고추장 김치 만두 수제비' 를 끓였습니다. 국수나,수제비는 육수가 맛나면 3분2는 성공한 것.... 2011. 7. 8.
표고버섯을 수확하는 즐거움에 하루가 즐겁네요.. 봄인줄 알았더니 아직 겨울이다..^^ 봄 햇살이 부족해서 우울증걸릴 지경,,,ㅠ.ㅠ;; 작년 집을 짓고 조경할 시기를 놓쳐서 이번 봄에는 열심히 나무도 심고, 화단을 만들려고 하는데, 날씨가 영~도와주질 않는다... 빨리 이것저것 마당에 꽃과 나무들을 심고 싶은데 말이다.. 오늘도 꽃을 심기에는 무리.. 밤 사이 흰눈이 소복하게 쌓였다.. (표고버섯종균) 나는 버섯을 엄청 좋아한다.. 가을이면 잊지 않고 해마다 가을 산에 오른다.. 여러가지 자연버섯을 따러다닌다.. 따온 버섯을 잘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다음 해 버섯 딸때까지 먹는다.. 버섯요리는 언제나 과식하게 만든다..*^^* 남편이 열심히 틈 날때 참나무를 베어 놓았다. 올해는 처음으로 표고버섯을 재배해 볼려고 종균 두 박스 마개 한 박스를 샀.. 201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