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테마파크2 총알처럼 구경한~~^^합천 영상테마파크 얼마전 친구와 합천 영상 테마파크를 갔다. 출발시간이 지체되었는데, 4시까지만 표를 구입할수 있다고~~~ 그런데 5시에 문을 닫는다는걸 몰랐다. 도착하니 3시57분.. 40분까지 나와야만 옆 세트장도 볼수 있다는데 후다닥 구경하고 나왔다. 십여년전에 좋았던 기억에 다시한번 가본 곳~~~ 2017. 12. 4. 70년대의 기억을 더듬어며... 사라진 간판... '미장원..' 요즘은 슈퍼라는 간판도 대부분 마트로 바뀌었다.. 간판도 유행따라 명칭이 바뀐다.. 엄마 산소에 갔다가 삐라를 여러장 주워 학교에서 상을 받은 기억이 난다.. 그때는 투철한 방공 교육 덕분에 공산당은 모두 얼굴도 빨갛게 손에 털이 난줄 알았다.. 라디오 를 듣다가 어쩌다 북한 방송이 나오면 화들짝 놀라 빨리 꺼버린 순진한 어린시절.. 쥐도 엄청 많아서 집에 쥐약이나 쥐덫을 놓은집들이 대부분이였다.. 죽으라는 쥐보다 강아지들이 쥐약을 먹고 죽는일이 많은 시절.. 선술집.. 친구네 집이 선술집을 해서 가끔 놀러가면 막걸리찌꺼기에 설탕을 넣어 우리를 접대했다.. 콩을 넣은 씨레기국이 정말 맛있었는데... 극장의 영화는 언제나 단체로 보는 문화교실... 그때 임예진 나오는 진짜 .. 201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