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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TORY1468

계획에 없던 미니 샤워실 처음엔 황토방 하나만 만들자고 한게 땀나면 바로 씻을수 있는 작은 샤워장을 만들자 하고 장소가 세탁실뿐 기존 세탁실을 반으로 나눠 반은 세탁실로 반은 샤워실로 만들고보니 협소했지만, 샤워하는데는 지장이없었어요. 변기는 여러번 설치해봤더니 이제 넘 쉬운일 얹고,수도연결만 .. 2018. 2. 7.
미니이불장 만들기 방도 작은데 가구 넣기가 그래서 아일랜드식탁아래 작은 이불장을 하나 짜 넣었습니다. 이불 두셋트가 들어가네요. 손님들 오시면 사용할 이불...^^ 2018. 2. 7.
황토방만들기-다락방 방하나만 만들려고했는데 다락방까지~~ 일이 점저 확대되어가는^^;; 씽크대에 수저정리까지 하고보니..뿌듯 하지만 손목,팔목 부상으로 쉬었다가10% 부족한것은 여름에나 해야겠다며 연장들을 정리. 2018. 2. 7.
황토방 만들기- 씽크대만들기 모양이 사각이 아니라 개수대와 가스렌지자리는 만들어서 사용하기로 하고 도전. 황토방에 작은 주방을 들이기로 한 이유는 생선 구우면 집안에 가득찬 냄새 때문에 집에 조리기구로 인덕션을 바꾸고 부터는 사골 끓일때 전기세?^^ 누진세때문에 가스렌지도 필요했습니다. 이 주방은 생.. 2018. 2. 7.
황토방 만들기 -2 방화문을 나무문 효과내기. 급한게 없어 쉬어가며 해나가다보니 거의 2달은 잡고 있었던것 같아요. 2018. 2. 7.
황토집이 아니라 황토방~^^ 만들기 열심히 일하는 부녀 잘 지은 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족의 땀으로 지은 집^^ 절대 팔수 없는 집 입니다. 10년안에 집을 완성하리라...^^ 벌써 5월이면 이곳으로 이사온지 9년째가 됩니다. 전기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을 우리가족이 짓고,만들어 완성해나가고 있습니다. 두딸들도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집 지붕 슁글붙일때 생각나네요.~~^^ 일년전에 기둥세워놓고 ,ㅎㅎ 이번 1월중에는 기필코 완성하리라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작은 황토방만 만들려고 했는데 욕실까지 ~일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작은 다락까지 만들자고~~~^^ 늘 그래왔듯 겉은 남편이 하고 나면 제가 내부 마감 공사에 돌입해야겠지요. 요즘 몸이 열개라도 부족합니다. 하하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 1. 4.
가장 추운날 구경이라니.... 3박4일 서울 구경을 하기로 하고 호텔과 열차표 예매를 해놓고는 놀러갈 날짜만 기다리는데 출발전부터 ...꼬이기시작 ktx왕복 승차권을 6일날 예매를 했는데, 나중 확인해보니 돌아올때표가 사라졌다. 폰으로 항상 예매를 하는데, 분명 결제를 했는데 표가어디로갔나 하고, 구매목록을 보니 13일날 돌아오는 표를 예매해야하는데 6일날 표 예매하면서 날짜를 바꿔야하는데 6일날짜로 그냥 했던것. 확인을 했어야했는데~~~큰 실수를.... 금액이 7만원..밤에 잠이 안왔다. 아침 역에서 문의를.... "열차안 쵤영되지않나요? 그자리에 아무도 앉아있지않은거 확인되면, 환불가능하지않나요?" 이런 답답한 말을 하다니......당연 안된다고~~~울고싶었다. 내실수인건 맞는데 아까운 내돈~~~~~ 직접가서 표를 끊으면 이런일이.. 2017. 12. 17.
에어컨 커버와 셋트로 만든 소파커버 집 벽,바닥,침구,커텐,가구......... 모두 화이트 이제 화이트관리가 힘들어져서 침구도, 커버도 화이트색을 꺼리게 된다. 어제 에어컨 커버와 같은 디자인으로 소파 커버 교체^^ 양쪽으로 바꿔 사용해도 된다. 2017. 12. 4.
총알처럼 구경한~~^^합천 영상테마파크 얼마전 친구와 합천 영상 테마파크를 갔다. 출발시간이 지체되었는데, 4시까지만 표를 구입할수 있다고~~~ 그런데 5시에 문을 닫는다는걸 몰랐다. 도착하니 3시57분.. 40분까지 나와야만 옆 세트장도 볼수 있다는데 후다닥 구경하고 나왔다. 십여년전에 좋았던 기억에 다시한번 가본 곳~~~ 2017. 12. 4.
수능을 앞둔 반 아이들에게 선물챙겨준 담임총각쌤^^ 고3 작은딸 담임선생님이 총각선생님이라고 해서 놀랐다. 고3담임을 총각선생님이~~ 얼마나 힘들까 싶었다.^^ 입시상담차 선생님을 만났는데, 어찌나 깔끔하시고 자상,섬세하신지 아이들 말에 상처를 많이 받겠구나 하는 생각이... 딸이 선생님께서 반 아이들에게 시험 잘치라고 떡과 선물을 주셨다는데, 오호~~~ 넘 사랑스런 포장봉투... (일본여행중에 요기 비닐에 과자담아팔길래 포장 봉투가 정말 귀엽구나했는데 하여간 한국에서도 팔기시작 봉투에 사과하나씩 담아서 선물하면 ~~) 안을 열어보니 다양하게도 준비하셨다.~~~ 핫팩까지.. 일년동안 넘 고생하셨는데,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신다. 선물하기가 넘 편해졌다. 주소를 몰라도 카톡으로 시험 잘치라고 격려 선물들이,,,,, 고맙습니다. 2017. 11. 14.
간단하게 깨진 컵 손잡이 보수 스프 담아먹는 컵 떨어져 깨졌는데 손잡이가~~~ 보수재료 붙여 말려준 후 비슷한 아크릴 물감 골라 색칠 2017. 11. 11.
작은 딸이 좋아하는 미역국 수능을 앞두고 있는 딸이 학교 기숙사에서 집으로 오는 날이다. 미끄러진다고 미역국은 수험생에게 먹이지않는거라고 하지만, 원서를 낸 6개 학교중 안정권으로 지원한 3개중 어딘가는 붙겠지 하는 맘인지 원서를 접수하고 난 이후부터 원서내기전과 비교해보면 책을 놓고 있다. 주말 집.. 2017. 11. 11.
옷정리 정리하기 편한 드레스룸 티셔츠, 속옷들 정리 수납장. 행거들을 편하다고 많이들 사용하는데, 문이 없으면 아무래도 먼지가 앉는다. 그리고 나는 내용물들이 보이는게 싫다. 모두 안에 들어가서 안보이는게 좋다. 바지를 입지않는다. 바지라곤 청바지 두어개가 전부지만, 살이 찐 이후로 청바지도 안입는게 아니.. 2017. 11. 9.
위너 우리가족은 좋아하는 취향이 비슷하다. 요즘 많이 걷고 달릴때 음악을 즐겨 듣는다. 신나는 음악을 친구삼아~~~ 여러소속사 중 YG 가수들을 좋아하는데, 빅뱅,특히 지디, 2NE1을 좋아했는데, 2NE1은 해체가 되어 안타깝다. 솔로보다 뭉쳐있을때 빛이 났는데 요즘 듣는 노래는 위너 노래들 송민호에게서 지디가 보인다. 강승윤도 좋고~~ '위너'는 '신화'처럼 오래 뭉쳐있으면 좋겠다.^^ 2017. 11. 8.
베트남 쌀국수&아이스크림&핫도그 출퇴근 길~~^^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길 365일 매일 다른 풍경. 운전하며 듣는 음악을 더 마음에 와 닿도록 해주지만, 즐기며 천천히 운전하는 날보다, 여유없이 빠르게 달려가는 날이 더 많았다. 지난 월요일 태어나 처음으로 베트남 쌀국수 도전 뭔지는 모르지만, 익숙하지않은 향 국물은 깔끔한데 '고수'맛인가? 티비에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많이 넣어 먹는 고수 조금 얻어 맛을 보았는데, 깜놀..입에 맞지않는다. 처음이라 그런가? 다음에는 '고수'빼고 달라고해야지. 벌써 길에 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으며 걸었다. 시내 가면 꼭 사먹게 되는 명랑핫도그 입맛대로 소스와 치즈가루 뿌려먹는 재미.. 매주 월요일은 먹고싶은거 먹는 날이다. ********************.. 2017. 11. 6.
다이소에서 귀여운 젓가락을 사면서 다이소를 자주가는 편이다. 생활용품만 팔던곳이 이제는 과자,음료수코너까지 생겼다. 점점 매장 숫자도 많아지고.. 필요하것 없나 살피러 갔다가 이 젓가락이 귀여워 샀다. 충동구매~~ 할머니가 되어갈 나이 , 한국사람인 나는 젓가락사용이 서툴다. 식당에서 동그란 젓가락 나오면 나는 꼭 나무젓가락을 달라고 한다. 아니면 포크라도~~ 더구나 사진처럼 젓가락으로 콩을 잡는것은 ~~~ 스푼으로 " 나는 바본가봐, 왜 젓가락질도 똑 바로 못하는건지" 남들은 쉽게 하는걸 나는 왜 그리 어려운지 저녁 식탁에 앉아 젓가락을 꺼내 사진처럼 연습을 해본다. 어렵다.^^ 201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