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쉽게 주지않는 남자..
처음엔 나쁜 남자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에버렛을 사랑해주는 남자..
서로 적응해가며 아껴주고 믿어주는 모습..
넘 작은 집..
그렇지만 살아보고싶은 집..
영화보는 내내 나도 그림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볼수록 사랑스런 여인..
6월에 영화보러갔다가 예고편으로 먼저 만난 영화 내사람
7월14일에 개봉한다니 꼭 가서 보리라 마음 먹었는데...
시어머니 병원에 있다가 ,낮에 시어머니 잠든 틈에 대구 cgv 에서
표를 끊는데,
내 생일있는 달이라며 콤보셋트를 공짜로 준다.
혼잔데..^^
음료수 두개와 팝콘을..
영화관에 들어가니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에단 호크)와 모드(샐리 호킨스).
에버렛과 모드
모드에게 빠져들었다. 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구나....^^
아직 상영중인 영화라서 줄거리를 적기는 그렇고...
다시한번 더 보고싶은 영화..목록에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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