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날 개학전날..
해 질 무렵쯤
딸과 근처 공원에 놀러 갔다.
저녁 먹고 잠시 있다가 기숙사에 데려다주어야 하는 일정..
전에는 매해 연꽃 보러 다녔는데,
점점 야생화구경이 시들... 덩달아 사진기는 일 년 내내 가방 안에서 잠자기..
핸드폰만 들고 다니게 된다.
막내와 남편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벌써 막내가 저만큼 자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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